[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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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TOP3가 가족들과 만남을 가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천단비, 케빈오, 자밀킴이 TOP2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본격적인 대결 시작 전, TOP3의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천단비, 자밀킴은 부모님과 포옹을 하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미국에 있는 케빈오의 어머니 역시 케빈오를 위해 한국에 깜짝 방문했다. 어머니의 기습 방문에 놀란 케빈오는 “오랜 시간동안 가족들을 못 봤는데, 이렇게 보고 나니 힘을 얻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net ‘슈퍼스타K7′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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