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열정’ 정재영 “오늘의 배성우, 내가 만들었다” 너스레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열정같은

정재영이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배성우와의 인연을 전했다.

12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열정의 밤 쇼케이스가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정재영은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배성우에 대해 “성우와는 이전부터 알고 있었다. 오늘의 배성우, 제가 만들었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보영은 “배성우 선배가 이 자리를 보고 계셨으면 좋겠다. 보고 계시다면 댓글 좀 남겨주세요”라고 말해 다시 한 번 좌중을 웃게 했다.

취직만 하면 끝날 줄 알았던 사회 초년생이 전쟁터 같은 사회 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한 극한 분투를 그린 공감코미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11월 25일 개봉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네이버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