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샌더가 네덜란드의 개방성에 대해 설명했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 비정상으로 네덜란드 대표 샌더 룸머가 출연했다.
이날 샌더는 “네덜란드는 삶이 너무 힘들고 치료 방법이 없는 경우 안락사가 가능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안락사를 위해서는 특별한 자격 가지고 있는 의사를 만나야하고 그에게 허가를 받아야한다”라며 “처음 찾아간 의사가 거부하면 다른 사람에게 가면 된다”고 전했다.
또한 샌더는 네덜란드의 개방성에 대해 “네덜란드는 프랑스와 스페인의 식민지였다. 독립을 하게 된 베스트팔렌 조약에서 종교,문화에 대한 자유를 중시하게 됐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 비정상으로 네덜란드 대표 샌더 룸머가 출연했다.
이날 샌더는 “네덜란드는 삶이 너무 힘들고 치료 방법이 없는 경우 안락사가 가능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안락사를 위해서는 특별한 자격 가지고 있는 의사를 만나야하고 그에게 허가를 받아야한다”라며 “처음 찾아간 의사가 거부하면 다른 사람에게 가면 된다”고 전했다.
또한 샌더는 네덜란드의 개방성에 대해 “네덜란드는 프랑스와 스페인의 식민지였다. 독립을 하게 된 베스트팔렌 조약에서 종교,문화에 대한 자유를 중시하게 됐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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