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미료가 셀프 디스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MC들은 브아걸이 멤버 교체 없이 데뷔 10주년에 접어들었다며 축하를 건넸다. 그러나 브아걸은 “그런데 멤버 교체가 된 줄 아는 분들도 있다”며 거침없는 셀프 디스를 선보였다.
신동엽은 “조금씩, 조금씩 예뻐지고 있다”며 브아걸의 외모 변화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미료는 “심지어 나는 연관 검색어에 ‘미료 탈퇴’가 있다”며 “내가 그 미료가 맞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9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MC들은 브아걸이 멤버 교체 없이 데뷔 10주년에 접어들었다며 축하를 건넸다. 그러나 브아걸은 “그런데 멤버 교체가 된 줄 아는 분들도 있다”며 거침없는 셀프 디스를 선보였다.
신동엽은 “조금씩, 조금씩 예뻐지고 있다”며 브아걸의 외모 변화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미료는 “심지어 나는 연관 검색어에 ‘미료 탈퇴’가 있다”며 “내가 그 미료가 맞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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