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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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 브랜드 독립 후 처음 내놓은 제네시스 ‘EQ900’를 공개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신형 모델 ‘EQ900’은 에쿠스의 후속이 아닌 에쿠스를 대체할 초대형 럭셔리 세단으로 디자인이나 성능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특히나 이번 모델에 대한 묘사로 기존 에쿠스가 운전기사를 둔 사장님을 위한 차였다면, ‘EQ900’은 그보다 젊은 오너 드라이버에도 어느 정도 어필할 수 있겠다는 게 언론들의 평가다. 기존 제네시스 디자인에 벤틀리 느낌을 혼합했다는 의견도 나온다.

이번 ‘EQ900’의 디자인 콘셉트는 ‘정중하고 깊이있는 우아함’이다. 이에 웅장하고 미래지향적인 외장 디자인과 사용자의 감성을 극대화하는 럭셔리한 내장 디자인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번 제네시스 ‘EQ900’모델은 외장 칼라 8종, 내장 칼라 5종, 최상급 리얼우드 5종 등을 통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총 72개의 서로 다른 조합이 가능하도록 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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