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송곳 6회
송곳 6회
현우가 지현우를 꺾고 푸르미 노조 일동지부 지부장이 됐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송곳’ 6회에서는 노동사무소에서 푸르미마트 노동조합 일동지부 임원 선거가 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직원들은 “그냥 과장님이 하시면 되죠”라고 말했지만, 노동조합 임원들은 그래도 선거인데 서로 경쟁하는 것이 낫지 않겠냐며 후보를 추천받았다. 황준철(예성)의 추천으로 주강민(현우)이 선거에 나왔고, 투표를 진행했다. 개표 결과, 주강민이 지부장에 당선됐고, 수인은 3표 밖에 받지 못했다. 지부장에 당선되지 못한 수인은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송곳’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JTBC ‘송곳’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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