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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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육성재가 조이에게 손편지를 썼다.

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직접 쓴 손편지를 조이에게 주는 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성재는 “라디오에 나온 것을 봤다. 가장 받고 싶어하던 선물로 손편지를 꼽았더라”고 말하며 조이에게 손편지를 건넸다.

이에 조이는 육성재의 편지를 읽기 시작했고 감동 받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육성재는 편지를 통해 ‘항상 짖궂은 장난만 치고 너의 마음을 채워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네가 ‘내가 더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할 때마다 속상하다. 우리에겐 앞으로가 더 길다. 부족하지만 채워주고 배워가며 예쁜 결혼 생활을 하자’고 마음을 전했다.

편지를 다 읽은 조이는 “어떻게 표현해야할 지 모르겠다. 고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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