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백종원이 자신의 영어이름이 ‘산체스’라고 밝혔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김구라, 윤상, 윤박, 송재림에게 불고기를 이용한 요리를 전수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박은 조리도구 도마를 보며 “안중근 선생의 호가 왜 ‘도마’인지 아냐”며 “영어 이름이 토마스여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이에 백종원은 “미국에 자주 가는 사람은 영어 이름이 있어야 한다”며 “내 이름은 ‘산체스다. 나는 LA에 자주 가기 때문에 남미 느낌으로 지었다. LA가면 다 멕시칸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윤박은 “여태까지 녹화 중에 가장 웃겼다”며 어쩔 줄 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캡처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김구라, 윤상, 윤박, 송재림에게 불고기를 이용한 요리를 전수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박은 조리도구 도마를 보며 “안중근 선생의 호가 왜 ‘도마’인지 아냐”며 “영어 이름이 토마스여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이에 백종원은 “미국에 자주 가는 사람은 영어 이름이 있어야 한다”며 “내 이름은 ‘산체스다. 나는 LA에 자주 가기 때문에 남미 느낌으로 지었다. LA가면 다 멕시칸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윤박은 “여태까지 녹화 중에 가장 웃겼다”며 어쩔 줄 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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