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우리집꿀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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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안이 김민수에게 약혼취소를 통보했다.

2일 첫방송된 KBS‘우리집 꿀단지’에서 최아란(서이안)은 안태호(김민수)에게 분노했다.

안태호와 최아란은 약혼식 날 중요한 계약을 앞두고 있었다. 이어 거래처 이사가 무리한 요구를 해오자 최아란은 어떻게든 설득하려 했지만 안태호는 화를 내며 거래를 무효시켜 버렸다. 최아란은 거래처 이사를 잡으려 뒤쫓았고 안태호는 약혼식장으로 향했다.

약혼시간이 되도록 최아란이 오지 않자 안태호는 최아란에게 전화를 걸었고, 최아란은 “우리 계약 날리게 생겼다. 약혼식? 약혼식이 중요해? 일을 이렇게 해놓고? 오늘 약혼식 못한다. 나 끝까지 이 계약 성사시킬 거다”며 약혼 취소를 통보해 양가를 발칵 뒤집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우리집 꿀단지’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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