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내부자들 김대명
내부자들 김대명
배우 김대명이 ‘미생’ 이후 8kg가 빠졌다고 털어놓았다.

지난달 2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내부자들-무비토크’에서는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의 배우들과 우민호 감독, 원작자 윤태호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무비토크 중반부에는 ‘내부자들’에 함께 출연한 김대명과 조재윤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김대명은 “‘미생’때보다 8kg가 빠졌다”고 말했고, “도대체 어디가 빠진거냐”는 조승우의 짓궂은 물음에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대명은 “영화에 함께한다는 자체가 정말 영광이었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V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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