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이경규가 ‘아빠를 부탁해’ 마지막 방송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양조장을 찾은 이경규, 이예림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마지막 방송 소감을 묻는 질문에 “지금도 딸과 말은 많이 하지 않지만,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게됐다”며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얻은 점을 털어놨다.
이어 “딸의 취미생활, 친구, 성격도 많이 알게됐다”며 “잃어버린 20년을 되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이경규에게 “아빠로서 스스로에게 몇점을 주고 싶냐”고 물었고, 이경규는 “예전에는 40점이었다면 지금은 60점 정도다”라며 “예림이도 훌륭한 딸은 아니다. 딸도 60점 정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양조장을 찾은 이경규, 이예림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마지막 방송 소감을 묻는 질문에 “지금도 딸과 말은 많이 하지 않지만,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게됐다”며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얻은 점을 털어놨다.
이어 “딸의 취미생활, 친구, 성격도 많이 알게됐다”며 “잃어버린 20년을 되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이경규에게 “아빠로서 스스로에게 몇점을 주고 싶냐”고 물었고, 이경규는 “예전에는 40점이었다면 지금은 60점 정도다”라며 “예림이도 훌륭한 딸은 아니다. 딸도 60점 정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