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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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본명 임철로 불린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해병대에 입대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소대장은 “임철 훈련병이 생각하는 상륙돌격형은 무엇인가”라고 질문했다. 해병대에서는 본명만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딘딘은 가명 대신 본명 임철로 불렸다.

이후 인터뷰에서 딘딘은 “제 본명을 들은 기억이 많이 없는데, 임철 훈련병이라고 불러주니까 더 친근하다”며 본명으로 불린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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