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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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최필립이 전소민을 버리고 유호린을 택했다.

2일 방송된 MBC ‘내일도 승리’에서는 차선우(최필립)가 오랜 연인 하승리(전소민) 대신 재벌 딸인 서재경(유호린)을 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승리는 선우가 회계사 시험에 합격할 때까지 기다리며 그를 내조했다. 선우는 ‘우리 결혼하자’라는 메시지가 담긴 통장을 건네며 승리에게 청혼한 후 유학을 떠났다.

하지만 선우는 승리를 배신하고 재벌가 딸인 호린을 택했다. 승리 몰래 한국으로 돌아온 선우는 호린과의 데이트를 즐겼다. 호린 역시 자신의 친구들에게 선우를 애인으로 소개해 선우가 승리 대신 호린을 택했음을 암시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내일도 승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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