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동호, "박보영, 아이유보다 신민아!" 이상형 재조명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동호

그룹 유키스의 전 멤버 동호가 11월 결혼을 앞둔 가운데, 과거 그의 이상형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유키스의 뱀파이어’에서 유키스 멤버들은 ‘이상형 월드컵’ 코너를 통해 각자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동호는 평소 이상형으로 꼽아온 박보영, 신세경, 아이유 대신 연상녀 신민아를 최종 선택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동호는 “연상녀를 좋아한다. 신민아를 선택한 이유는 뛰어난 패션 감각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히며 “밥 한 끼 같이 하고 싶다”고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동호는 2008년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이후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오다 2013년 연예게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26일 동호는 오는 11월 중 웨딩마치를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동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