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블락비가 24일, 중국 상해 홍커우 경기장에서 열리는 ‘ACC 탑 그룹 투어 콘서트’에 참여한다.
‘ACC 탑 그룹 투어 콘서트’는 국내 아티스트들이 중국 상해에서 케이팝의 위상을 널리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공연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로는 블락비 외에도 엑소, B1A4, 씨스타 등이 함께 할 것으로 알려져 ‘핫’한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에서도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케이팝 탑 그룹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연 개최소식에 중국 현지 팬들의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블락비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이번 ACC 탑 그룹 투어 콘서트를 통하여 앞으로 블락비와 중국 팬들간의 거리감을 좁히고 더욱 많은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락비의 리더 지코는 지난 19일 선 공개한 ‘말해 yes or no’를 음원 차트 1위에 올려놨으며 오는 11월 3일 새로운 싱글 ‘Part.1’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세븐시즌스
‘ACC 탑 그룹 투어 콘서트’는 국내 아티스트들이 중국 상해에서 케이팝의 위상을 널리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공연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로는 블락비 외에도 엑소, B1A4, 씨스타 등이 함께 할 것으로 알려져 ‘핫’한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에서도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케이팝 탑 그룹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연 개최소식에 중국 현지 팬들의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블락비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이번 ACC 탑 그룹 투어 콘서트를 통하여 앞으로 블락비와 중국 팬들간의 거리감을 좁히고 더욱 많은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락비의 리더 지코는 지난 19일 선 공개한 ‘말해 yes or no’를 음원 차트 1위에 올려놨으며 오는 11월 3일 새로운 싱글 ‘Part.1’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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