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김혜수가 김용건에 존경심을 표했다.
23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영화 촬영에 나선 김용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수는 김용건에게 “캐나다에서 엣지워크 하는 거 봤다. 너무 놀랐다”며 “선생님은 기질적으로 타고나셨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혜수는 “저번에 회식하는데 절 정말 챙겨주셔서 알차게 먹었다”며 “할리우드 배우 스타일이시다. 여러 배우와 스태프들 일일이 챙겨주시는 모습에 인상깊었다”고 전했다.
이에 김용건은 “다른 여자들한테는 안그런다. 김혜수니까 그런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혜수는 “선배님 너무 멋지시다”며 연신 존경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23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영화 촬영에 나선 김용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수는 김용건에게 “캐나다에서 엣지워크 하는 거 봤다. 너무 놀랐다”며 “선생님은 기질적으로 타고나셨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혜수는 “저번에 회식하는데 절 정말 챙겨주셔서 알차게 먹었다”며 “할리우드 배우 스타일이시다. 여러 배우와 스태프들 일일이 챙겨주시는 모습에 인상깊었다”고 전했다.
이에 김용건은 “다른 여자들한테는 안그런다. 김혜수니까 그런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혜수는 “선배님 너무 멋지시다”며 연신 존경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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