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싱어송라이터 로빈이 23일 새로운 싱글 ‘너-어(feat. 송래퍼, 아영)’을 발매한다.
23일 인디 남성 뮤지션 중 새롭게 떠오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로빈(Robbin)의 네 번째 싱글 ‘너-어’ 가 발매된다.
이번 싱글 타이틀곡 ‘너-어’ 는 몽환적인 느낌의 R&B 곡이다. 이전의 로빈 음악과는 색다르고 신선한 느낌의 곡이다. 이번 싱글 역시 로빈이 노래, 작사, 작곡, 믹스, 프로듀싱을 진행했다. 프로듀서 입술세개가 편곡에 참여했으며, ‘쇼미더머니’ 출신 스나이퍼사운드 소속 송래퍼와 보컬 아영이 피처링해 곡의 개성을 살렸다.
또한 마스터링은 아델과 팻 샵 보이즈, 에릭클랩튼 등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엔지니어 Tony Cousins가 마스터링에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너-어’는 연인의 빼어난 미모에 불안함을 느끼는 동시에, 그 연인을 너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주인공의 복잡한 심경을 담았다. 음악과 가사의 연결고리와 전개에 있어 감각적인 부분들이 눈에 들어오는 곡이다.
로빈은 이번 싱글 발표 후 11월 25일에 싱글 ‘그립다’ 를 출시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앨범 커버사진
23일 인디 남성 뮤지션 중 새롭게 떠오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로빈(Robbin)의 네 번째 싱글 ‘너-어’ 가 발매된다.
이번 싱글 타이틀곡 ‘너-어’ 는 몽환적인 느낌의 R&B 곡이다. 이전의 로빈 음악과는 색다르고 신선한 느낌의 곡이다. 이번 싱글 역시 로빈이 노래, 작사, 작곡, 믹스, 프로듀싱을 진행했다. 프로듀서 입술세개가 편곡에 참여했으며, ‘쇼미더머니’ 출신 스나이퍼사운드 소속 송래퍼와 보컬 아영이 피처링해 곡의 개성을 살렸다.
또한 마스터링은 아델과 팻 샵 보이즈, 에릭클랩튼 등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엔지니어 Tony Cousins가 마스터링에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너-어’는 연인의 빼어난 미모에 불안함을 느끼는 동시에, 그 연인을 너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주인공의 복잡한 심경을 담았다. 음악과 가사의 연결고리와 전개에 있어 감각적인 부분들이 눈에 들어오는 곡이다.
로빈은 이번 싱글 발표 후 11월 25일에 싱글 ‘그립다’ 를 출시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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