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정규 편성된 ‘슈가맨’이 조금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은 1.34%(유료방송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슈가맨’ 앞서 방송된 ‘학교다녀오겠습니다’가 1.43%의 시청률을 보였던 것을 감안하면 조금 아쉬운 수준.
‘슈가맨’은 지난 8월 방송된 파일럿을 보완해 첫 정규 프로그램으로 모양새를 갖췄다. 유재석, 유희열, 김이나, 산다라박은 100명의 세대별 방청객과 함께 짧은 전성기를 남기고 사라진 ‘슈가맨’을 소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터 투와 H가 슈가맨으로 등장했으며, 2015년 감성으로 재탄생된 역주행송 이들의 노래 ‘하얀 겨울’과 ‘잊었니’를 B1A4의 바로-진영, 에이핑크의 남주-보미가 불렀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JTBC ‘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은 1.34%(유료방송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슈가맨’ 앞서 방송된 ‘학교다녀오겠습니다’가 1.43%의 시청률을 보였던 것을 감안하면 조금 아쉬운 수준.
‘슈가맨’은 지난 8월 방송된 파일럿을 보완해 첫 정규 프로그램으로 모양새를 갖췄다. 유재석, 유희열, 김이나, 산다라박은 100명의 세대별 방청객과 함께 짧은 전성기를 남기고 사라진 ‘슈가맨’을 소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터 투와 H가 슈가맨으로 등장했으며, 2015년 감성으로 재탄생된 역주행송 이들의 노래 ‘하얀 겨울’과 ‘잊었니’를 B1A4의 바로-진영, 에이핑크의 남주-보미가 불렀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JTBC ‘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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