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마리텔 2
마리텔 2
‘마리텔’ 모르모트 PD가 무술 훈련에 겁을 먹었다.

17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무술 감독 정두홍의 개인방송이 펼쳐졌다.

이날 정두홍은 90년대 스타일 액션을 선보였다. 이어 액션신에 도전하게 된 모르모트 PD는 액션 배우들에게 둘러싸여 소심해진 태도를 보였다.

모르모트 PD는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이 자식들아”라고 대사를 선보였고, 배우들 화려한 액션에 작아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쪼르모트 쫄았네”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더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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