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현아, 이유애린, 성아, 경리, 민하, 혜미, 소진, 금조)가 데뷔 5년 만에 첫 팬클럽 창단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9일 파주 영어마을에 위치한 한류 트레이닝 센터에서 600여 명의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공식 팬클럽 ‘마인(MINE)’의 1기 창단식을 개최했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7월 ‘나인뮤지스 데뷔 5주년 특별 기획 프로젝트’ 두 번째 프로젝트로 ‘공식 팬클럽 창단’을 알리며, 데뷔 5년 만에 공식 팬클럽 창단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또한 일반적인 창단식의 틀을 벗어나 가을 소풍이라는 이색적인 콘셉트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날 창단식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O, X 퀴즈, 파트 바꿔 부르기 뿐만 아니라 바나나보트 달리기, 몸으로 말해요 등을 통해 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미니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이어 2부에서는 ‘드라마’ 어쿠스틱 버전과 8인 체제로 처음 선보이는 ‘휘가로’, ‘티켓’ 등의 무대를 통해 현장에 있는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며 색다른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나인뮤지스 혜미는 “마인 여러분의 첫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또한 함께 해준 우리 멤버들에게도 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팬클럽 창단 소감을 밝혔다.
창단식 사회를 본 MC 딩동은 “5년 동안 차근차근 성장해온 나인뮤지스와 항상 함께 해왔다”며 “이렇게 성장하기까지에 가장 큰 이유는 항상 뒤에서 응원해주는 ‘마인’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나인뮤지스는 ‘다쳐’ 활동을 마무리하고 데뷔 5년 만에 팬클럽 창단을 하며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스타제국
나인뮤지스는 지난 9일 파주 영어마을에 위치한 한류 트레이닝 센터에서 600여 명의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공식 팬클럽 ‘마인(MINE)’의 1기 창단식을 개최했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7월 ‘나인뮤지스 데뷔 5주년 특별 기획 프로젝트’ 두 번째 프로젝트로 ‘공식 팬클럽 창단’을 알리며, 데뷔 5년 만에 공식 팬클럽 창단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또한 일반적인 창단식의 틀을 벗어나 가을 소풍이라는 이색적인 콘셉트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날 창단식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O, X 퀴즈, 파트 바꿔 부르기 뿐만 아니라 바나나보트 달리기, 몸으로 말해요 등을 통해 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미니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이어 2부에서는 ‘드라마’ 어쿠스틱 버전과 8인 체제로 처음 선보이는 ‘휘가로’, ‘티켓’ 등의 무대를 통해 현장에 있는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며 색다른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나인뮤지스 혜미는 “마인 여러분의 첫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또한 함께 해준 우리 멤버들에게도 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팬클럽 창단 소감을 밝혔다.
창단식 사회를 본 MC 딩동은 “5년 동안 차근차근 성장해온 나인뮤지스와 항상 함께 해왔다”며 “이렇게 성장하기까지에 가장 큰 이유는 항상 뒤에서 응원해주는 ‘마인’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나인뮤지스는 ‘다쳐’ 활동을 마무리하고 데뷔 5년 만에 팬클럽 창단을 하며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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