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그룹 아이콘 로고에 표절 의혹을 제기한 바이크 브랜드 언노운바이크 김낙영 대표가 사과했다.
언노운바이크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YG 엔터테인먼트에서 연락을 받았으며 자세한 내용을 전달 받아 로고 작업의 완료가 2014년 8월이였음을 확인하였습니다”라며 “처음 제가 쓴글에 부터 있지만 저희 입장은 디자인의 시작이 어떻게 된 것인지가 궁금했던 것이며 절대 싸우자는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리며 현재 상황으로는 태극기의 영감을 받아 디자인을 하였기 때문에 서로 있을 수 있는 헤프닝으로 생각됩니다”고 전했다.
이어 “저의 짧은 생각에 큰 기업에 이미지에 피해를 준 것 같아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분들께 사과드리며 이번 일은 애국심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해온 두업체의 작은 헤프닝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언노운바이크는 아이콘 로고가 자신들의 디자인과 비슷하다는 의견을 제기하며 “우리가 먼저 이 디자인을 했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YG 측이 12일 아이콘 로고는 2014년 디자인이 완료된 것이며 관련 증거를 공개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언노운바이크 공식 페이스북
언노운바이크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YG 엔터테인먼트에서 연락을 받았으며 자세한 내용을 전달 받아 로고 작업의 완료가 2014년 8월이였음을 확인하였습니다”라며 “처음 제가 쓴글에 부터 있지만 저희 입장은 디자인의 시작이 어떻게 된 것인지가 궁금했던 것이며 절대 싸우자는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리며 현재 상황으로는 태극기의 영감을 받아 디자인을 하였기 때문에 서로 있을 수 있는 헤프닝으로 생각됩니다”고 전했다.
이어 “저의 짧은 생각에 큰 기업에 이미지에 피해를 준 것 같아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분들께 사과드리며 이번 일은 애국심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해온 두업체의 작은 헤프닝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언노운바이크는 아이콘 로고가 자신들의 디자인과 비슷하다는 의견을 제기하며 “우리가 먼저 이 디자인을 했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YG 측이 12일 아이콘 로고는 2014년 디자인이 완료된 것이며 관련 증거를 공개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언노운바이크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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