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히든싱어4
히든싱어4
‘히든싱어4′ 모창능력자들 5인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4’에서 시즌 4 첫 원조 가수로 보아가 출연했다.

이날 ‘발렌티’를 열창한 3라운드가 끝나고 모창능력자 3인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대출상담 보아, 놀이공원 보아, 대학로 보아인 세 사람은 보아의 특별한 팬임을 밝혔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앞서 탈락한 2명의 모창능력자들까지 합세해 보아를 위한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보아가 콘서트에서 항상 팬들에게 불러준 ‘메리크리’를 역으로 보아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로 선보였다.

보아의 팬들인 ‘히든관객’들의 손편지 이벤트도 펼쳐져 보아는 벅찬 감동으로 눈물을 글썽였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JTBC ‘히든싱어4′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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