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불후의 명곡’ 임태경이 조수미 편 최종 우승을 거머줬다.
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임태경은 세 명의 친구들과 함께 MBC 드라마 ‘허준’의 주제곡인 ‘불인별곡’을 열창했다. 네 사람은 풍성한 성량과 함께 환상의 호흡으로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이끌어냈다.
임태경은 손준호를 누르고 446점이라는 ‘불후의 명곡’ 사상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국악인 송소희, 가수 김종서, 박기영, 임태경, 뮤지컬배우 손준호, 테너 폴포츠 등이 출연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방송캡처
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임태경은 세 명의 친구들과 함께 MBC 드라마 ‘허준’의 주제곡인 ‘불인별곡’을 열창했다. 네 사람은 풍성한 성량과 함께 환상의 호흡으로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이끌어냈다.
임태경은 손준호를 누르고 446점이라는 ‘불후의 명곡’ 사상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국악인 송소희, 가수 김종서, 박기영, 임태경, 뮤지컬배우 손준호, 테너 폴포츠 등이 출연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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