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비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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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피타입이 아이돌 제자로 그룹 투애니원(2NE1)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비틈TV ‘브랜뉴TV’에서는 한해와 MC그리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이루펀트, 피타입 그리고 DJ쥬스의 4인 4색 뮤지션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피타입은 직접 랩을 가르쳐준 제자들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난감해했다. 피타입은 “제자들이 가르칠 때와 다른 소속사, 다른 그룹에 들어가 데뷔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피타입은 또 “당시 한참 성장기였던 친구들은 지금은 얼굴을 못 알아볼만큼 변하기도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피타입은 “지금 또렷하게 기억하는 것은 투애니원이다”고 말했다.

이번 방송은 비틈TV에서 진행하는 소셜라이브 쇼, ‘10PM’의 금요일 생방송이며, 매일 오후 10시 네이버 v앱, 다음tv팟 그리고 카카오TV 내 비틈TV(http://tvpot.daum.net/pot/beetmtv)에서 다양한 스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방송이다.

소셜 라이브쇼 ’10PM’은 금요일 브랜뉴뮤직의 ‘버라이어티 힙합쇼’, 일요일 이연의 ‘꿀바디 쇼’, 월요일 곽정은의 ‘실시간 연애상담 프로젝트- 왓위민원트’, 화요일 김풍의 ‘풍기문란 쇼’, 수요일 하하의 ‘다줄거야’, 목요일 이원일, 윤손하의 ‘목요폭식회’까지 매일 오후 10시 생방송 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비틈TV ‘브랜뉴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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