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자밀킴, 페이스페인팅 없이 등장 "케빈과 나, 밸런스 잘 맞아"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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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자밀킴이 페이스페인팅을 지우고 등장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생방송 진출자를 선발하기 위한 라이벌 배틀 무대가 펼쳐졌다.

자밀킴은 케빈오와 라이벌 배틀을 펼치게 됐다. 두 사람은 연습 시작 전 음악 스타일, 연습 방식 등이 달라 걱정을 표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내 가까워졌다.

무대에 오른 자밀킴은 페이스페인팅을 하지 않은 모습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간 자밀킴은 “모든 사물에 대칭이 맞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한 쪽 뺨에 페이스페인팅을 한 채 무대에 올랐었다. 페이스페인팅 없이 무대에 오른 이유를 묻자 자밀킴은 “케빈과 나는 밸런스가 잘 맞다. 그래서 안 그려도 된다”며 케빈오와의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net ‘슈퍼스타K7′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