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노현희
노현희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노현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노현희가 밝힌 성형 이유가 눈길을 끈다.

과거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노현희는 “국민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시골 처녀의 트레이드였다, 저의 20대 꽃다운 청춘을 거기에 보냈다, 정말 행복하게 방송 생활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가장 평범한 배역을 맡고 싶었는데 그건 제 차지가 아니더라, 보통 술집 아가씨나 무시무시하고 괴기스러운 역할을 했다”라며 “나도 주인공으로 청순가련형으로 새롭게 거듭나 보고자 처음 성형 수술을 했는데 그게 잘못이었다”고 성형 이유를 털어놨다.

또한 노현희는 “저의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고 그 뒤 오해를 계속 불러일으켜서 제가 해명을 해봤자 안 좋게 보더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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