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김민재를 키우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26일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수업의 과제로 학생과 데이트를 하는 하노라(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노라는 같은 수업을 듣는 대니와 데이트를 했다. 대니는 하노라에 대해 궁금증이 많다고 고백하며 곧 아르바이트를 갈 하노라를 위해 쉬는 데이트를 제안했다.

공원에 매트를 깔고 앉아 영화를 보다 하노라는 주변을 둘러봤다. 공원에는 가족과 커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특히 아기를 안은 젊은 부부를 보며 하노라는 김민수(김민재)를 키우던 과거를 생각했다. 하노라는 공부하는 김우철(최원영)에 눈치를 보며 김민수를 안고 나가는 불행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생각에 잠겼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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