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음악 감상회 현장 깜짝 공개 "딱 기다려"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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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음악 감상회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임창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월22일 발매!! 딱! 기다려덜ㅋ아주그냥 올 가을를 씹어먹어줄꺼닝까 아주그냥~~ 근데 뭔 기자님들이 이렇게 많이 온거지~!? 밥사준다했더니~ 아주기냥 다모였어 기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창정의 첫 번째 미니 음반 ‘또 다시 사랑’ 발매를 기념해 열린 음악 감상회 현장이 담겨있다. 임창정은 취재 중인 기자들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창정은 오는 22일 첫 번째 미니음반 ‘또 다시 사랑’을 발표한다. 음악 방송 출연에 매진하기 보다, 자신의 역량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선별해 집중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임창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