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무한도전 가요제’에 등장해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작곡가 유재환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16일 MBC 측은 “유재환, 코미디언 윤정수, 박나래, 오세득 셰프가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유재환은 박명수 작곡가로 등장해 박명수와 아이유의 곡 작업을 도왔다. 5대 5 가르마와 독특한 웃음 소리, 아이유의 팬이라고 고백하며 수줍어 하는 유재환의 모습은 ‘무한도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무한도전’ 이후 단독으로 처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유재환이 ‘라디오스타’에서 어떤 예능감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낼지 기대를 모은다.
유재환은 올 하반기 신곡 발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박명수 인스타그램
16일 MBC 측은 “유재환, 코미디언 윤정수, 박나래, 오세득 셰프가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유재환은 박명수 작곡가로 등장해 박명수와 아이유의 곡 작업을 도왔다. 5대 5 가르마와 독특한 웃음 소리, 아이유의 팬이라고 고백하며 수줍어 하는 유재환의 모습은 ‘무한도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무한도전’ 이후 단독으로 처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유재환이 ‘라디오스타’에서 어떤 예능감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낼지 기대를 모은다.
유재환은 올 하반기 신곡 발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준필 기자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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