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새 여자친구 김보연, 알고보니 6집 가수?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김보연

배우 김보연이 ‘불타는 청춘’에 새 여자친구로 등장해 화제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출연진들이 새로운 여자친구의 정체를 추측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새로운 여자친구의 힌트로 오똑한 코에 3개 국어가 가능하고 대종상을 받은 6집 가수라는 힌트를 줬다. 제작진은 또 태권도도 잘하는 여성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출연진들은 강수연, 김혜수 등을 떠올렸다.

그러나 출연진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주인공은 김보연으로 밝혀졌다. 이에 김완선은 “언니, (앨범을) 6집까지 냈었냐”라며 신기해 했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SBS를 통해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불타는 청춘’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