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여진구, 요리 재료 나물로 드립 성공 "나무랄 데 없다"

[텐아시아=윤소희 기자]

마리텔

‘마리텔’ 여진구가 나물로 드립에 성공했다.

13일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MLT-11로 하연수, 차홍, 박지우, 김구라, 오세득이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이날 여진구는 오세득 셰프의 방에 지원사격을 나섰다. 오세득과 이찬오는 여진구에게 끊임없이 드립을 시도하며 여진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처음에는 당황하던 여진구는 곧 두 사람에게 적응됐는지, 하이개그에 빠져들어 두 사람을 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번째 요리로 나물이 재료로 나왔고 오세득과 이찬오는 나물이라는 단어로 드립을 시도했다. 한참을 웃던 여진구는 “나무랄 데 없다”라며 드립을 맞받아치며 센스 있는 모습을 보여 오세득과 이찬오의 박수를 받았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본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