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허민이 종합 장애물 5종 경기의 우승자로 우뚝 섰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 드림팀2)’에서는 레이양 정아름 임수정 양정원 제시카 허민 김세희 홍민정 등이 참여한 ‘여자 최강자전’의 두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종합 장애물 5종 경기에 도전한 허민은 57초 30의 기록으로 코스를 완주했다. 허민의 거침없는 질주에 MC 이창명은 “이 정도 기록은 김병만에게서나 나올 수 있는 것”이라고 감탄했다.
이어 안다와 임수정이 연달아 탈락했고, 마지막 도전자인 에이지아가 허민의 기록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에이지아는 탈락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결국 완주를 이뤄냈다.
카메라 판독 결과 에이지아는 1분 3초에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을 놓쳤다. 에이지아는 “어머니께 꼭 우승이라는 선물을 드리고 싶었는데 아쉽다”며 울먹였고, 허민은 에이지아를 안아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출발 드림팀’ 방송화면
13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 드림팀2)’에서는 레이양 정아름 임수정 양정원 제시카 허민 김세희 홍민정 등이 참여한 ‘여자 최강자전’의 두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종합 장애물 5종 경기에 도전한 허민은 57초 30의 기록으로 코스를 완주했다. 허민의 거침없는 질주에 MC 이창명은 “이 정도 기록은 김병만에게서나 나올 수 있는 것”이라고 감탄했다.
이어 안다와 임수정이 연달아 탈락했고, 마지막 도전자인 에이지아가 허민의 기록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에이지아는 탈락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결국 완주를 이뤄냈다.
카메라 판독 결과 에이지아는 1분 3초에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을 놓쳤다. 에이지아는 “어머니께 꼭 우승이라는 선물을 드리고 싶었는데 아쉽다”며 울먹였고, 허민은 에이지아를 안아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출발 드림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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