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두번째스무살2
두번째스무살2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와 김민재가 교복을 입고 최원영과 마주쳤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만우절을 맞아 교복을 입은 하노라(최지우)와 김민수(김민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노라는 교복을 입고 차현석(이상윤), 라윤영(정수영)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김민수는 여자친구인 오혜미(손나은)와 데이트를 즐겼다.

각자 클럽에서 신나게 놀다온 두 사람은 엘리베이터 앞에서 만났다. 당황한 두 사람은 하노라의 남편이자 김민수의 아빠인 김우철(최원영)에게 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조심히 집에 들어온다. 하지만 김우철은 문 앞에서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고 두 사람의 행태에 대해 지적한다. 하노라는 무얼했냐는 김우철의 질문에 “클럽에 갔다. 하루 논다고 일 년이 날아가는 것이 아니다. 노는 것도 다 때가 있다”며 김민수를 감싸기도 해 김우철을 당황시켰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tvN ‘두 번째 스무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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