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준호, 솔로 무대에서도 묵직한 존재감 '파이어'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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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준호가 솔로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준호가 ‘파이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준호는 차이나 카라의 아우터와 청바지로 훈훈한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준호는 스탠드 마이크를 쥐며 여유롭게 부드러우면서도 독특한 목소리를 선보여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했다.

‘파이어’는, 펑키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지난 7월 일본에서 발매한 미니앨범 ‘쏘 굿(SO GOOD)’에 수록됐던 곡으로 작곡가 홍지상과 준호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놉케이, 딘딘,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미우, 벤, 비트윈, 빅스타, 세븐틴, 소나무, 업텐션, 에이프릴, LPG, 유니콘, 전설, 전진, 준호, 투아이즈, 현아가 출연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