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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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TV’ MC그리가 아버지 김구라가 방송서 일명 ‘겨터파크’를 개장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브랜뉴뮤직은 4일 카카오TV를 통해 방송에서 MC그리(김동현)가 첫 데뷔무대를 가졌다. 또한 브랜뉴TV 뮤지션들의 워크숍 비하인드 스토리와 한해, 칸토, 샴페인, 캔들, 양다일 등이 팀을 나누어 배틀을 벌였다.

이날 MC그리는 “저희 아버지가 MBC ‘마리 리틀 텔레비전’을 방송하시는데 하필 그때 핑크색 와이셔츠를 입었다”며 “그때 겨터파크를 개장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해는 “아 정말? 근데 나 이제 이해했다”며 허당의 모습을 보였다.

소셜 라이브쇼 10PM은 월요일 곽정은의 ‘실시간 연애상담 프로젝트- 왓위민원트’, 일요일 이연의 ‘꿀바디 쇼’, 화요일 김풍의 ‘풍기문란 쇼’, 수요일 하하의 ‘다줄거야’, 목요일 이원일, 윤손하의 ‘목요폭식회’, 금요일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의 ‘버라이어티 힙합쇼’까지 매일 오후 10시 생방송 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비틈TV ‘브랜뉴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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