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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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가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상큼한 분위기의 티저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최시원),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1일 공개된 티저 홈페이지에는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최시원의 4인 4색 매력이 잘 드러나 있다. 또한 자신의 얼굴을 예쁜 모습이 담긴 잡지로 가리고 있는 황정음과 그 잡지를 뺏으려는 듯한 박서준의 실랑이가 담긴 이미지는 드라마 속 두 사람의 사연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지난 달 26일부터 공개된 티저 영상은 12만 조회 수를 넘기는 기염을 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는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1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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