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삼시세끼' 어촌편2 합류하나..."긍정적으로 검토 중"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박형식, 구혜정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삼시세끼’ 어촌편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31일 박형식의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삼시세끼’ 어촌편 2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박형식이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현재 박형식이 일정을 비롯해 세부 사항을 조율하는 단계이다”고 설명했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방영된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 1 에는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해 큰 인기를 끈 바 있었다. 이번 시즌에도 역시 차승원, 유해진이 출연하여 활약할 예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텐아시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