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김태희가 3년만에 서울 밤하늘을 봤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용팔이’ 7회에서는 김태현(주원)과 한여진(김태희)을 병원 옥상에 데려갔다.
김태현은 “3년 만에 바깥바람 쐬니까 어때요?”라며 한여진의 얼굴에 감긴 붕대를 벗겨줬다.
한여진은 3년 만에 보는 바깥 풍경에 감격했다. 발을 억지로 떼며 걸었다. 얼마 못 가 한여진은 쓰러졌다. 한여진은 눈물을 흘리며 태현에게 “고맙다” 말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BS ‘용팔이’
26일 오후 방송된 SBS ‘용팔이’ 7회에서는 김태현(주원)과 한여진(김태희)을 병원 옥상에 데려갔다.
김태현은 “3년 만에 바깥바람 쐬니까 어때요?”라며 한여진의 얼굴에 감긴 붕대를 벗겨줬다.
한여진은 3년 만에 보는 바깥 풍경에 감격했다. 발을 억지로 떼며 걸었다. 얼마 못 가 한여진은 쓰러졌다. 한여진은 눈물을 흘리며 태현에게 “고맙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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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용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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