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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가 상큼한 윙크를 선보였다.

스테파니 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윙크(Wink). 어제 3회 너무 재밌었어요! 더 열심히 임하겠습니다! 차도녀 신씨아. 겉으론 쎈 척 하지만 속으론 연약한 그녀 끝까지 지켜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테파니 리는 윙크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커다란 리본 머리띠가 스테파니 리의 귀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가운데, 그녀의 단정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한편 스테파니 리는 8회를 마지막으로 SBS ‘용팔이’를 하차한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스테파니 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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