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조윤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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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조윤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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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배우 조윤희와 유연석이 역대급 ‘비주얼 케미’를 발산했다.

스포티브 브랜드 아놀드파마의 전속 모델 유연석과 조윤희가 ‘스포티브 골프 앤 트래블(SPORTIVE GOLF & TRAVEL)’ 가을 비주얼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 유연석은 극강의 비주얼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슬림한 몸매와 세련된 패션으로 올 가을 커플룩의 유행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산뜻한 컬러의 재킷과 상반되는 컬러의 이너를 착용해 ‘패셔니스타’ 다운 패션 센스를 과시하고 있다.

또 조윤희는 단독 컷에서 여성스러운 누빔 재킷에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시원하게 뻗은 기럭지를 자랑했다. 유연석 역시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버건디 컬러의 재킷과 베이지색 팬츠로 트렌디하면서도 따뜻한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배우의 아련한 눈빛과 시크한 포즈가 가을 화보의 분위기까지 더하고 있다.

이에 아놀드파마 관계자는 “유연석과 조윤희의 완벽한 호흡으로 이번 시즌 아놀드파마가 내세우는 ‘스포티브 골프 앤 트래블’ 콘셉트를 잘 표현할 수 있었다”며 “올 가을 유연석과 조윤희의 비주얼 컷을 참고하면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 스포티브 골프 웨어부터 스타일리시한 일상을 반영한 캐주얼 웨어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연석과 조윤희가 전속 모델로 활동중이 ‘아놀드파마’의 2015 여름 비주얼은 9월 초부터 홈페이지와 공식 SNS 및 전국 매장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아놀드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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