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정준하가 기욤과의 빨리 먹기 대결에서 승리했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우리 사회가 아직 다문화에 대해 거부감이 크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와 기욤의 짜장라면 먼저 먹기 대결을 펼쳤다. 정준하와 기욤은 일어서서 먹으려는 준비를 했다. 기욤은 한 입 먹고 “아, 뜨거워”라며 다시 뱉었다.

기욤은 뜨거운 면발을 식히기 위해 차가운 물을 부었고 정준하 역시 이를 따라했다. 결과는 정준하가 50초 에 성공해 기욤에 승리했다. MC전현무는 “안 뜨거우면 얼마나 걸리냐”라고 물었고 정준하는 “5초지”라고 의기양양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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