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이영애가 출연하는 ‘사임당’이 편성을 논의 중이다.
24일 SBS ‘사임당, 허스토리(the Herstory)(이하 사임당)’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내년 방송을 목표로 제작 중인 것은 맞지만, 7월 편성에 관해서는 정해진 게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사임당’이 내년 7월 이후 SBS에 편성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다. 연출은 ‘태왕사신기’, ‘비천무’, ‘탐나는 도다’,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를 연출한 윤상호 PD가 맡는다. 대본은 ‘앞집여자’, ‘두번째 프로포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를 집필한 박은령 작가가 맡았다.
배우 이영애의 11년 만에 안방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사임당’은 100% 사전 제작돼 내년 상반기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그룹에이트
24일 SBS ‘사임당, 허스토리(the Herstory)(이하 사임당)’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내년 방송을 목표로 제작 중인 것은 맞지만, 7월 편성에 관해서는 정해진 게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사임당’이 내년 7월 이후 SBS에 편성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다. 연출은 ‘태왕사신기’, ‘비천무’, ‘탐나는 도다’,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를 연출한 윤상호 PD가 맡는다. 대본은 ‘앞집여자’, ‘두번째 프로포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를 집필한 박은령 작가가 맡았다.
배우 이영애의 11년 만에 안방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사임당’은 100% 사전 제작돼 내년 상반기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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