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해피투게더3′ 남보라가 막내가 생긴지도 몰랐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에는 배우 김수로와 그의 친구 강성진, 김민교, 박건형, 남보라가 출연해 거침없는 폭로 배틀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전 방송에서 다둥이 가족으로 출연한 적도 있는 남보라의 13남매 관련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남보라는 “어느 날 집에 갔는데 엄마가 산부인과에 갔다고 했다. 병원에 가보니 엄마가 웬 갓난아이를 안고 있었다”고 말했다.
남보라는 “아이를 보며 ‘뭐지? 저 애가 내 동생인가?’ 싶었다. 엄마가 나이도 있으셔서 막내 출산 소식을 듣고 화를 내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남보라는 엄마의 임신 사실을 몰랐던 이유에 대해 “늘 보던 모습이라 눈치채지 못했다”라며 “지금은 막냇동생이 정말 예쁘다. 선물같은 존재”라고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지난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에는 배우 김수로와 그의 친구 강성진, 김민교, 박건형, 남보라가 출연해 거침없는 폭로 배틀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전 방송에서 다둥이 가족으로 출연한 적도 있는 남보라의 13남매 관련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남보라는 “어느 날 집에 갔는데 엄마가 산부인과에 갔다고 했다. 병원에 가보니 엄마가 웬 갓난아이를 안고 있었다”고 말했다.
남보라는 “아이를 보며 ‘뭐지? 저 애가 내 동생인가?’ 싶었다. 엄마가 나이도 있으셔서 막내 출산 소식을 듣고 화를 내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남보라는 엄마의 임신 사실을 몰랐던 이유에 대해 “늘 보던 모습이라 눈치채지 못했다”라며 “지금은 막냇동생이 정말 예쁘다. 선물같은 존재”라고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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