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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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예체능’ 수영선수 시절 선후배 사이인 성훈과 심세영이 10년만에 리벤지 대결을 펼쳤다.

1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이 연예인 마스터즈 팀과 다섯 번째 정식대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지막 주자로 수영선수 시절의 선후배인 ‘예체능’팀의 성훈과 연예인 마스터즈 팀의 김세영이 맞붙었다. 이 둘은 선수 시절 이후 10년만의 다시 맞붙는 빅매치로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출발과 도착까지 거의 비슷한 속도를 보였다. 육안으로 확인이 힘든 결과에 멤버들은 모두 패닉상태에 빠졌다. 정확한 공식 결과, 0.4초 차이로 ‘예체능’ 팀의 성훈이 승리했다.

성훈은 “오전에 유리 씨의 유가와 (정혜영)형수님의 사랑의 도시락으로 버틴 것 같다”며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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