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FT아일랜드의 최민환이 셀카 노하우를 공개했다.
18일 최진환은 V앱을 통해 ‘레알 미나리드’를 진행,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나누었다.
이날 최진환은 셀카에 얽힌 속설을 주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검은색, 흰색, 분홍색 등 자신의 얼굴과 잘 맞는 색깔을 고르는가 하면, 각도와 표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조언을 건넸다.
최민환은 “과거에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서 찍는 각도가 유행했다. 그러나 요즘에는 살짝 아래에서 자연스럽게 찍는 것이 더 좋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그는 “턱이 갸름해 보이기 위해서는 턱 끝에 브이 자를 그리면 된다. 얼굴이 가려지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특히 최민환은 “나는 멋있는 표정 보다는 귀여움을 공략한다. 입술이 예쁘다는 반응이 많아서 입술을 강조한다”고 노하우를 전수했다. 그는 “약간의 연기가 들어가야 한다. 눈썹을 찌푸리면서 ‘힝’ 소리를 내야 한다”고 비법을 밝혔다. 볼에 바람까지 넣으면 귀여움이 배가된다는 것이 그의 설명.
최진환은 끝으로 “앞으로 레알 미나리드라는 코너를 통해, 속설의 진실 여부를 가리는 방송을 하겠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V앱 방송화면
18일 최진환은 V앱을 통해 ‘레알 미나리드’를 진행,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나누었다.
이날 최진환은 셀카에 얽힌 속설을 주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검은색, 흰색, 분홍색 등 자신의 얼굴과 잘 맞는 색깔을 고르는가 하면, 각도와 표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조언을 건넸다.
최민환은 “과거에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서 찍는 각도가 유행했다. 그러나 요즘에는 살짝 아래에서 자연스럽게 찍는 것이 더 좋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그는 “턱이 갸름해 보이기 위해서는 턱 끝에 브이 자를 그리면 된다. 얼굴이 가려지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특히 최민환은 “나는 멋있는 표정 보다는 귀여움을 공략한다. 입술이 예쁘다는 반응이 많아서 입술을 강조한다”고 노하우를 전수했다. 그는 “약간의 연기가 들어가야 한다. 눈썹을 찌푸리면서 ‘힝’ 소리를 내야 한다”고 비법을 밝혔다. 볼에 바람까지 넣으면 귀여움이 배가된다는 것이 그의 설명.
최진환은 끝으로 “앞으로 레알 미나리드라는 코너를 통해, 속설의 진실 여부를 가리는 방송을 하겠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V앱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