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미세스 캅’에서 수사 파트너가 된 손호준과 이다희의 첫 호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방송되는 SBS ‘미세스 캅’ 6회에서는 강력 1팀에 합류, 이은정 살인사건으로 파트너로서 첫 호흡을 맞추는 한진우(손호준)와 민도영(이다희)의 사건 수사 일지가 그려진다.
극과 극의 성격을 확인한 불꽃 튀는 첫 만남부터 강력 1팀의 정식 팀원이 되기까지, 쉽지 않은 여정을 거친 두 사람은 이은정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급부상한 강지연의 신원을 확보하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는다.
이 과정에서 범인 잡는 일에 목숨을 거는 남자인 진우와 냉철하고 이성적으로 현실을 판단하는 여자인 도영은 불협화음을 일으키며, 끊임없이 충돌을 빚게 될 예정이다.
진우와 도영은 강력 1팀 팀원 자리가 걸려있던 배달환(신승환) 검거 쟁탈전부터 눈만 마주쳐도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수사 파트너로서 본격 활동을 시작할 6회 전개에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야생마 형사 손호준과 의지 백배 초보 형사 이다희의 첫 사건 해결 과정이 담길 ‘미세스 캅’ 6회는 1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18일 방송되는 SBS ‘미세스 캅’ 6회에서는 강력 1팀에 합류, 이은정 살인사건으로 파트너로서 첫 호흡을 맞추는 한진우(손호준)와 민도영(이다희)의 사건 수사 일지가 그려진다.
극과 극의 성격을 확인한 불꽃 튀는 첫 만남부터 강력 1팀의 정식 팀원이 되기까지, 쉽지 않은 여정을 거친 두 사람은 이은정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급부상한 강지연의 신원을 확보하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는다.
이 과정에서 범인 잡는 일에 목숨을 거는 남자인 진우와 냉철하고 이성적으로 현실을 판단하는 여자인 도영은 불협화음을 일으키며, 끊임없이 충돌을 빚게 될 예정이다.
진우와 도영은 강력 1팀 팀원 자리가 걸려있던 배달환(신승환) 검거 쟁탈전부터 눈만 마주쳐도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수사 파트너로서 본격 활동을 시작할 6회 전개에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야생마 형사 손호준과 의지 백배 초보 형사 이다희의 첫 사건 해결 과정이 담길 ‘미세스 캅’ 6회는 1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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