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교실' 강지영, 팬들의 환대에 "감사하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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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이 팬들의 환대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강지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지영 꾸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지영아 영원히 좋아해’라는 문구가 쓰여진 종이를 들고 있다. 특히 강지영은 눈웃음을 띤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강지영은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암살교실’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강지영은 27일 개봉하는 영화 ‘암살교실’에서 일리나 옐라비치 역을 맡았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강지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