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후_홍보사진_(2)-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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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오는 1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 21회 에서는 2년 전 미술계에 등단하자마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열 살 소년 이인후 군을 만나본다.

이인후 군은 미술학원을 한 번도 다닌 적 없이, 두 번의 개인 전시회까지 열었다. 이후 세간의 큰 관심을 받으면서 프랑스로 떠났던 이인후 군이 지난 7월, 일 년 만에 귀국했다. ‘영재발굴단’은 이인후 군이 한국에 머무르는 한 달여의 시간을 함께한다.

인후 군은 집에 돌아온 후 매일같이 가족, 풍경을 그려낸다. 인후가 작품을 그려낼 때마다, 인후 군의 남다른 표현력에 MC 컬투와 패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런데 촬영 중 알게 된 놀라운 사실은 이인후 군이 프랑스에 있는 동안 그림을 그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12살 천재 화가 이인후 군의 자세한 이야기는 12일 오후 방송되는 ‘영재발굴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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