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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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시우 기자]류승완 감독의 유쾌한 액션극 ‘베테랑’이 거침없는 흥행세를 기록하며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은 11일 40만 7,70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58만 9,199명을 기록했다.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베테랑’은 가슴 뻥 뚫리는 시원한 웃음과 통쾌한 액션 쾌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류승완 감독을 비롯, 배우 황정민, 장윤주, 정만식, 오대환 등은 15일과 16일 서울, 인천,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암살’은 17만 1,896명을 더하며 누적관객 수 932만 9,115명을 기록했다. 10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되는 분위기다. 이어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10만 9,912명(누적 495만 4,269명)으로 3위에 자리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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