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처용2’ 오지호가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하는 모습이 포작됐다.
11일 케이블채널 OCN은 ‘처용2’의 오지호가 전효성, 하연주와 어우러지는 모습을 잘 포착한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오지호는 카리스마 넘치는 짧은 헤어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더욱 시선을 끄는 부분은 유쾌한 입담으로 전효성을 웃게 만들거나, 하연주에게 진지한 연기 조언을 건네고 있는 오지호의 모습이다. 주인공 3인방 중 가장 선배인 오지호가 후배 연기자인 전효성과 하연주를 이끌어가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처용2’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무더위를 뚫고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한 촬영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 가운데서도 오지호는 세심한 노력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와 관련해 CJ E&M의 성용일 PD는 “지난 시즌을 통해 윤처용의 캐릭터를 어느 정도 구축한 오지호가 두 번째 시즌을 맞아서는 극 전체의 조화를 더욱 신경 쓰고 있는 것 같다”며, “무엇보다 상황에 따라 현장 분위기를 적절히 조율하고 후배 연기자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에서 드라마에 대한 책임감과 배려심을 읽을 수 있다”고 말했다.
‘처용2’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1, 2화 연속 편성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CJ E&M
11일 케이블채널 OCN은 ‘처용2’의 오지호가 전효성, 하연주와 어우러지는 모습을 잘 포착한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오지호는 카리스마 넘치는 짧은 헤어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더욱 시선을 끄는 부분은 유쾌한 입담으로 전효성을 웃게 만들거나, 하연주에게 진지한 연기 조언을 건네고 있는 오지호의 모습이다. 주인공 3인방 중 가장 선배인 오지호가 후배 연기자인 전효성과 하연주를 이끌어가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처용2’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무더위를 뚫고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한 촬영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 가운데서도 오지호는 세심한 노력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와 관련해 CJ E&M의 성용일 PD는 “지난 시즌을 통해 윤처용의 캐릭터를 어느 정도 구축한 오지호가 두 번째 시즌을 맞아서는 극 전체의 조화를 더욱 신경 쓰고 있는 것 같다”며, “무엇보다 상황에 따라 현장 분위기를 적절히 조율하고 후배 연기자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에서 드라마에 대한 책임감과 배려심을 읽을 수 있다”고 말했다.
‘처용2’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1, 2화 연속 편성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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